19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09%(6000원) 하락한 28만 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일시적으로 28만 원 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6일 30만 원선을 찍은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달 27일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모바일게임 신작을 내놓을 예정이기 때문에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