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게임 검과 마법 e스포츠 대회 전용 서버를 열고 본격적인 토너먼트 경기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검과마법 3대3 토너먼트는 64강전을 시작으로 32강, 16강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8강은 내달 6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고 4강전과 결승전은 내달 부산 지스타 2016에서 개최된다.

또 이를 통해 선발된 대표팀은 중국 대표팀과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이 회사는 보다 많은 유저들이 이번 대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스포티비, 네이버 스포츠, 팝콘TV 등 인터넷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송출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