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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모니터링전체8.9%그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10-10

올해 6월까지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에 등록된 모바일 게임 168만 3246개 중 모니터링이 이뤄진 것은 8.9%인 15만 653개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곽상도 의원(새누리당)이 공개한 게임위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위원회에 등록된 168만 3246개의 게임 중 8.9%인 15만 653개에만 모니터링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이 모바일 게임 모니터링 비율이 낮은 것은 관련 전담인력이 정규직 한 명, 계약직 세 명 등 총 네 명에서 불과하고, 업무 대부분을 외부 용역에 맡기면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곽 의원은 모바일 게임의 이용등급이 오픈마켓 자율심의에 맡겨져 있어 심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고, 게임등급 변경 요청등이 권고 사항에 그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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