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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페스티벌`이모저모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10-06

'코리아 VR 페스티벌'은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일대에서 열리며 VR 콘텐츠 전시를 비롯해 컨퍼런스, 개발자대회, 어워드 등 다양한 연계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정부가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6'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정부가 VR 클러스터로 조성 중인 상암 DMC 지역을 중심으로 VR 기업 및 개발자 등의 역량과 가능성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부는 또 한류 축제 'DMC 페스티벌' 및 '기가 인터넷 실증사업' 등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까지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행사는 다양한 VR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컨퍼런스, 세미나, 개발자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엠게임,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조이시티 등 게임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신작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엠게임은 이달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인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캐치몬'을 비롯해 온라인게임 '귀혼' 판권(IP) 기반의 '귀혼-소울세이버' 등 AR게임 두 작품을 공개했다.
엠게임은 AR게임뿐만 아니라 유명 판권(IP) 기반 '프린세스 메이커VR' 및 'VR 카지노' 등 VR게임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큐브 VR' 등의 VR게임을 공개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상화기획은 거대 규모의 '로봇팔 VR시뮬레이터'를 운영해 관람객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다.
판타시스타는 야외 전시장에서 만화 '데스노트' IP를 활용한 탈출 게임을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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