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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인터모바일사업본격화잘될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9-22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 개발사인 준인터(대표 한성택)가 모바일 사업에 본격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준인터가 오는 12월 까지 모바일 게임 쏘판타지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및 베타 테스트 등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회사는 겟앰프드를 제외하곤 이렇다할만한 작품이 없는 만큼 이번 모바일 게임 사업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모바일 사업 전개를 위해 이달부터 내달까지 두 달간 전문가 및 유저를 대상으로 시연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쏘판타지를 소재로 하는 자체 행사 계획 및 지스타 참가 등을 내부에서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 작품 관련 음원 제작 및 캐릭터 피규어 제작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인 바이럴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더욱이 국내뿐만 아니라 철저한 현지화를 통한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 출시 이후 일본, 중국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가 론칭에 나서는 쏘판타지는 영웅의 귀환이라는 문구를 앞세우며 캐주얼 MMORPG를 표방하고 있다.

이에 맞게 아기자기한 4등신 형태의 캐릭터와 동화풍의 그래픽, 4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직업과 잡체인징 시스템 등을 통해 반복 플레이를 유도하고 있다. 또 뽑기, VIP 시스템 등 사업모델(BM) 등이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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