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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어디서나즐기는실시간FPS짜릿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9-14

최근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의 흥행과 함께 FPS 장르에 대한 인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에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FPS 파이널 샷을 출시해 FPS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출시 약 일주일 만에 구글 피쳐드에 선정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더욱이 이 작품은 혼자 하는 것이라는 모바일 게임에 대한 인식을 깨고 주변인들과 손쉽게 실시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작품 플레이 모드인 클랜 대전, 5대5 데스매치 대전의 경우 추석 기간 친척들과 함께 겨룬다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파이널 샷은 출시 이후 FPS 장르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정통 FPS의 감성을 모바일에 그대로 녹여낸 점과 뛰어난 최적화는 대작반열에 오르기 충분하다는 평가다.

여기에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간편 초대기능 및 난입시스템 등은 전에 없던 편의성을 제공한다. 실제로 파이널 샷은 이런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현재 RPG 위주의 오픈마켓 순위 경쟁에서 빠른 순위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의 특징은 정통 FPS의 감성을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에 완벽히 녹여냈다는 점이다. 종래 모바일 FPS 작품들처럼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상하좌우 이동과 달리기와 앉기 등 다양한 행동을 지원해 유저들의 몰입을 한층 강화한다.

여기에 모바일 환경에 맞는 근접 오토 타겟팅과 자동발사 시스템 등은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낮춰준다. 게다가 헤드샷, 연속킬, 리벤지 등의 화려한 연출은 기존 모바일 FPS 게임은 물론, PC FPS 게임에도 뒤처지지 않는 수준이다.

더욱이 이와 같이 FPS의 특징을 모바일에 그대로 녹여냈음에도 최적화를 통해 저용량ㆍ저사양을 지원한다. 이 같은 작품의 최적화를 통해 대중성을 높여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점은 각각의 모바일 사양이 다른 상황에서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 추석연휴에 제격이라 할 수 있다.

또 이 작품의 특징으로는 풍성한 콘텐츠로 유저들의 몰입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먼저 플레이 모드의 경우 개인과 클렌, 단체로 세분화돼 언제나 유저 상황에 맞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개인과 클렌으로 리그를 구분하고 세분화 시켜 유저들의 경쟁심을 고취시킨다. 또 총기와 근접무기를 포함해 200여개에 이르는 무기, 다섯 개에 맵, 13개의 액세서리 등 방대한 콘텐츠는 매 플레이시 다양한 상황을 연출한다.

더욱이 모바일 플랫폼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간편 초대 기능, 난입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회사가 추후 다양한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어 작품의 재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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