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 KeSPA)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협회 대회의실에서 KeSPA 대학생 기자단 6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단은 총 10명으로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5개월간 e스포츠 현장을 취재하게 된다. 또 기자단에는 고료, 협회 인턴십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1년에 두 번 선발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