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다운소프트는 내달 7일 모바일게임 '탭 스트라이커'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예약 톱10, 모비, 루팅 등을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특히 예약 톱10에서는 6일 만에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흥행 조짐을 보였다.
이 작품은 끊임없이 등장하는 몬스터를 상대하는 방치형 클릭커 RPG 모바일게임이다. 기존도트 및 2D 기반 작품들과 달리 3D 그래픽으로 구현돼 보다 역동적인 연출을 만나볼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