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30일 모바일 전략 RPG '킹덤스토리'에 군단전을 선보였다.
'군단전'은 고레벨 유저를 위한 코어 모드로 상위 경쟁을 통한 명예와 보상 획득이 목적이다. 군단전은 20 대 20 전투로, 20명 이상의 군단원을 가진 군단만이 참여할 수 있다.
또 '군단전'은 유저 개인의 승리, 군단 승리에 따라 보상이 각각 지급되고, 시즌 특별 보상이 있어 매 시즌이 끝날 때마다 최종 승리 군단은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군단전 첫 시즌은 내달 28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박기수 기자 daniel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