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웨이즈(대표 오카무라 하루히사)는 5일 소하게임(대표 부옹 부 탕)과 전략 파트너십(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와 MOU를 체결한 소하게임은 베트남 최대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베트남 출시를 원하는 모바일 개발업체들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 스마트폰 보급률이 가장 빠른 나라로 내년 모바일 게임 시장이 350만 달러(한화 약 40억)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