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GO'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따라 보다 안전하게 AR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안전수칙이 만들어졌다.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는 5일 증강현실(AR) 게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증강현실 게임 안전 수칙을 배포했다.
이 안전수칙은 몰카주의, 현피금지 등 총 12개의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포켓몬 GO' 유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현장상담 결과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한편 게임위는 가상현실(VR) 등급분류기준을 위한 표준화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