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29일 모바일 게임 디즈니 틀린그림찾기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즈니와 픽사의 판권을 활용한 퍼즐게임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 회사는 작품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픽사의 신작 도리를 찾아서의 적용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또한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를 대상을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흥행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한 후 iOS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 사용자가 각각 200%와 50%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