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6일 모바일 게임 히트의 글로벌 버전 누적 다운로드가 300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록은 지난 7일 글로벌 버전 출시 20일 만에 이룬 것으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홍콩, 태국, 대만 등 해외 각지에서 최고매출 순위권에 들며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된 모바일 RPG로 출시 하루 만에 양대마켓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인기작품이다. 또 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고화질의 그래픽과 액션성이 특징이다.

또 이 회사는 현지 마케팅과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작품의 글로벌 흥행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M'의 2차 시범테스트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