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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엠여름시장겨냥`크리티카`드라이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7-11

올엠이 올 여름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크리티카' 띄우기에 적극 나선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엠(대표 이종명)은 최근 온라인게임 크리티카에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공세를 시작하는 한편 동남아 지역 등을 대상으로 영역 확대를 본격화 한다.

이 회사는 앞서 올 여름 시즌3에 돌입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새로운 시대, 파멸의 땅을 예고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전 시즌을 매듭짓는 알키 최후의 날 업데이트를 적용하며 이 같은 공세의 포문을 열었다.

알키 최후의 날은 그동안 유저와 대립했던 핵심 인물 알키가 몰락하고 새로운 적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으로 스토리 확장과 함께 최고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스테이지가 추가됐다. 또 이를 통해 새로운 장비를 획득해 향후 시즌3 업데이트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공격력 및 스킬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주 능력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육성 과정까지 크게 확장시켰다. 또 길드원 간의 협력이 요구되는 길드 원정대 콘텐츠를 공개하며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나섰다.

이 회사는 이달 28일 새로운 캐릭터 격투가를 비롯해 이에 대한 전직 캐릭터 흑제와 성황을 선보이며 시즌3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최고 레벨 확장과 신규 지역을 함께 공개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하며 인기 재점화에 나선다.

새 캐릭터 격투가는 앞서 열린 2016 PC방 데이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14일, 21일, 26일 세 차례에 걸쳐 운영자가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올엠은 최근 아시아소프트를 통해 동남아 시장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다. 특히 론칭과 함께 현지 인터넷 방송 및 레드불 후원 PvP 토너먼트 대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유저 몰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남아 서비스가 약 한 달을 맞은 가운데 이 회사는 최근 업데이트를 적용하며 인기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업데이트 이후 서버 환경이 불안정해지는 문제를 겪기도 했으나 긴밀하게 대응하며 만족도 높이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앞서 중국, 일본 등 수출 항로를 개척해왔다. 또 이번 동남아 시장에 이어 계속해서 해외 시장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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