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아랍에미리트와 브라질 현지 한국문화원에 마케터를 파견해 공식업무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파견은 각각 지난 3월과 6월에 이뤄졌으며 수출기지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한 파견된 마케터를 통해 동향 보고, 현지 네트워킹 구축 등을 실시하고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한콘진은 올 하반기 중국 충칭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도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na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