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3일 모바일게임 '헌터스 어드벤처' 사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두 개 캐릭터로 팀을 구성한 뒤 피라미드, 만리장성 등 세계 유적을 모험하는 모바일 RPG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쉬운 조작으로 빠른 속도감의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회사는 이날 1분 30초 분량 시네마틱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또 팀 레벨 달성, 공략 작성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헌터스 어드벤처'는 엔씨소프트의 첫 퍼블리싱 모바일게임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이달 중 사전 오픈 단계를 매듭짓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