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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모바일게임사업본격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6-15

코원을 인수하면서 코스닥 상장 업체로 거듭나게 될 신스타임즈가 올해 대대적인 모바일게임사업을 전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올해 해전:1942국가대함전을 비롯한 20여개 모바일 게임 신작을 선보이는 등 대대적인 시장 공세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웹게임, 모바일게임을 중심으로 전략적 파트너 십을 활용해 외연을 계속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3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탱크제국: 남자의 시대를 론칭, 그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또 지난해 '전함 제국'을 글로벌 시장에 론칭하는 등 모바일게임 사업 추진을 위한 잰걸음을 보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 작품은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 매출 순위 30위권에 랭크됨으로써 신스타임즈의 시장 진입과 잠재력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신스타임즈가 현재 차기작으로 준비 중인 '해전1942'는 지난해 국내에도 선보여 흥행을 이끈 '전함제국'의 후속작이다. 이 작품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실존 전함 약 200여개가 등장하는 전략 모바일게임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회사는 또 '탱크제국'에 이어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집중적으로 선보여 새로운 장르의 마니아층을 양산해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상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작품을 여름 시즌에 집중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스타임즈는 이와함께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뿐만 아니라 사업 영역을 보다 확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선보인 모바일 게임 작품 뿐만 아니라 앞으로 서비스 예정인 작품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이 회사 는 그간 5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제국과 문명' '레드 워' '좀비 스트라이크' 등 의 웹게임을 선보이면서 3년 연속 10대 중국 웹게임 기업에 랭크되기도 했다.

또 텐센트 SNS 플랫폼 QQ를 통해 'QQ 슈퍼마켓' '행운당과옥' 등을 선보이는 등 2억명 이상의 회원 유치와 함께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디지털 디바이스 업체 코원의 지분을 인수, 코스닥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신스타임즈는 중국 텐센트가 주식 20%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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