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14일 모바일 MMORPG '검과마법' 세계관을 토대로 한 웹툰을 연재한다고 밝혔다.
이 웹툰은 총 30화로 룽투코리아와 웹툰 연재 서비스 '코미카'가 공동으로 투자해 제작했으며, 연재는 코미카와 함께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회사 측은 이전까지 그동안 게임이 웹툰으로 출시되거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으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한 사례가 많았던 만큼 '검과 마법' 역시 웹툰과의 콜라보를 통해 성과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