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8일 모바일게임 백발백중에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임나영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임나영 캐릭터는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등을 잇는 4번째 아이오아이 캐릭터다. 임나영의 모습을 재현한 것뿐만 아니라 실제 음성이 구현됐다.
한편 넷마블은 이달 12일까지 e스포츠 대회 백발백중 챌린지 4주차 예선 참가 신청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참가 팀으로 선정된 클랜은 18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예선전에 참여하게 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