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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M`괴밀아`1주년맞았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6-01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의 모바일게임 괴리성 밀리언아서가 1일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이 작품은 모바일 카드 배틀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확산성 밀리언아서(확밀아)의 후속작으로 제작, 관심을 끌어왔다. 특히 전작과 달리 4인 파티 플레이 전투와 RPG 장르 요소가 강화된 새로운 게임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전작 확밀아는 지난해 원적지인 일본서 서비스가 종료되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국내에서도 서비스가 중단되는 운명을 맞이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후속작 괴밀아의 서비스 기간이 1주년을 넘었다는 것은 시리즈 명맥을 이어줄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남다르다 할 수 있다 .

이 작품은 론칭 당시 불과 닷새만에 신규 가입자 40만을 넘긴데 이어 일 평균 접속자 20만을 기록하는 등 흥행가도를 달려왔다. 이같은 반향은 시즌제와 같은 정기적인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게임ㆍ애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콜라보레이션 공세를 펼치는 등 전략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특히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큐라레:마법도서관 등 기존 온라인, 모바일게임 등과 함께하는 협력 이벤트를 진행, 좋은 반응을 얻어낸 것도 롱런가도의 힘이 됐다.

업계는 이같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또 한편으론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면 예상외로 장수 게임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없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괴말아가 장수 게임으로 언제까지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괴밀아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신규 카드를 선보이고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제고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특히 혼자서 퀘스트 진행 시 NPC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소지 카드 수 제한을 다소 완화하는 조치를 단행, 눈길을 끌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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