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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메가포트대표전격사임배경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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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전격 사임한다.

사임 시기와 그룹 COO 지위 유지 여부 등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으나 사실상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여진다.

이 대표는 작년 7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대표로 취임해 모바일 서비스 스토브의 론칭을 주도해 왔다는 평을 들어 왔다. 특히 거신전기를 필두로 한 모바일 신작 론칭에 주력하고 스마일게이트의 작품 다양화에 힘을 기울여 왔다는 게 주변 안팎의 평가다.

그러나 이같은 공격적인 사업 전개와는 별개로 기업 실적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지난해 스마일 게이트 메가포트의 영업 손실은 약 320억 원에 달한다. 업계는 이같은 실적 부진이 이 대표의 사임의 배경이 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이에 대해 스마일게이트측은 특별한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사표가 처리되면 후속인사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란 것이다. 업계에서는 현재 크로스파이어의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장인아 대표가 후임으로 내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따라 일각에서는 스마일게이트 그룹내 조직 변화를 예상하는 이들이 적지않다. 즉 , 권혁빈 회장 중심아래 엔터테인먼트를 담당해 온 양동기 대표 등이 자리를 바꿔 앉을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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