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와이디,`프리스톤테일`中라이선스계약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5-31

/

와이디온라인이 장수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의 판권(IP)을 활용한 해외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31일 중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펀셀(대표 순위)과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펀셀은 지난 2012년에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미검 헤븐 여우비 등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개발한 업체다. 특히 국내 및 중국, 대만 등 아시아지역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남미 등 주요 해외 지역으로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펀셀은 프리스톤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 및 글로벌 주요국 서비스를 맡았으며, 와이디온라인은 국내와 일본 지역 서비스 권한을 갖게 된다. 와이디온라인은 모바일게임의 성과에 따른 로열티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글로벌 수익 창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프리스톤테일은 지난 2003년 서비스를 시작해 13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대표 장수 온라인 게임이다. 현재는 온라인 업체 마상소프트에게 국내 판권 및 서비스 권한을 이관한 상태이며 모바일게임에 대한 IP의 공동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