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서울시 청계천로 문화창조벤처단지(cel벤처단지) 주요 시설을 일반에 무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개방되는 내부 시설은 cel벤처단지 9층, 16층, 17층 등 3개 층이다. 특히 9층은 UHD급 프로젝션룸, 12M급 와이드 LED, 대용량 렌더링 작업이 가능한 렌더팜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16, 17층에 마련된 비즈센터를 통해 입주한 여러 지원기관들과 자유롭게 상담도 할 수 있다. 이밖에 cel벤처단지 전문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문화창조벤처단지 시설 이용 및 투어 프로그램은 cel벤처단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신청 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