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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총선맞아투표이벤트공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4-13

게임업체들이 총선을 맞아 투표를 독려하거나 선거 방식의 이벤트를 실시하며 유저 눈길 끌기에 나섰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 엑스엘게임즈, 선데이토즈 등 게임업체들은 20대 총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MMORPG 아키에이지에서 운영자 4명이 내세운 공약에 투표하는 운영자 총선거 이벤트에 나선다. 4명의 운영자들은 당선 시 각각 무한 무료 미용의 날, 아키라이프 반값, 명예점수 2배 등을 이행키로 했다.

선거 참여는 등짐을 전달하는 방식의 일일퀘스트 짜장면을 부탁해를 완료하면 된다. 퀘스트 완료 유저는 아키루 짜장 식사권을 얻게 되며 이를 통해 투표를 진행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오는 14일까지 모바일게임 큐라레: 마법도서관에서 이 작품의 대표 캐릭터를 선발하는 큐로듀스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장자, 나르키소스, 에디슨 등 11개 캐릭터가 후보로 등장했으며 공식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를 통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를 통해 최종 1위에 선정되는 캐릭터는 차후 리메이크 업데이트가 적용되며 앱 아이콘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또 게임 시작 화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센터 포지션의 특별 포스터도 제작된다.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13일 하루동안 애니팡 애니팡2 애니팡 맞고 등 서비스 중인 6개 모바일게임 시작 화면에 애니팡 캐릭터들이 등장해 투표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회사는 20대부터 60대까지 아우르는 주요 유저풀이 유권자와 맞물리는 만큼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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