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대표 김일선)은 24일 모바일 게임 전함제국: 강철의함대에 한국 전함 2대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함선은 한국 전함인 독도함과 장보고급 잠수함으로 모두 5성급의 함선이다. 두 함선은 각각 아시아 최대 크기의 상륙함과 한국 최초의 잠수함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게임펍은 이번 새 함선뿐만 아니라 70레벨 이상 유저를 대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공 시스템을 추가해 코어 유저들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