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4일 치킨 프랜차이즈 BBQ과 손잡고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로 진행하는 전국 학교 대항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BBQ배 전국 학교 대항전은 각 학교 대표들이 세븐나이츠의 유저 간 대결 요소인 결투장을 통해 승부를 펼치는 대회다.
한편, 대회 1위에게는 3000 루비(30만원 상당의 게임 재화)와 BBQ치킨 500마리를 증정해 급우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눌 수 있게 할 예정이다. 2위는 2천 루비, 3~4위는 1천 루비를 증정하며, 32강에 진출한 이에게는 400 루비를 제공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