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22일 모바일 MMORPG 천명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로옹 엔터테인먼트(대표 리칭)가 개발한 이 작품은 1000명 이상이 함께 펼치는 대규모 전투가 핵심 요소로 마련됐다. 특히 서울, 경기, 강원 등 전국 6개 행정구역을 기반으로 구성된 국가 시스템을 통해 연맹을 맺거나 적국을 도발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같은 대규모 PvP 국가전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워 유저 몰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내달 8일 각 국가 1등을 차지한 유저를 대상으로 보상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