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21일 모바일게임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시즌2에 새로운 스테이지 80개를 포함한 주토피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주토피아는 개봉 4주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애니메이션으로, 북미에서는 겨울 왕국을 넘어서는 흥행 스코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80개 스테이지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컬렉션 요소, 신규 게임 모드 등을 선보였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를 즐기는 과정에서 영화 주토피아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주토피아 컬렉션 완성 시 디즈니의 고 퀄리티 피규어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즈니 틀린그림 찾기는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캐주얼 장르 모바일게임이다.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라이온 킹 등 디즈니의 유명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다양한 모드의 틀린그림찾기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