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내달 3일 넥슨 아레나에서 스트리트 파이터5 정규리그 스트리트 파이터5 크래쉬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플레이스테이션 후원 및 협력으로 열리게 됐으며 해외 초청 시드로 4팀과 국내 팀 간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예선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한편 스트리트 파이터5 크래쉬 본선은 내달 10일부터 9주간 진행된다. 3인 1팀으로 구성되며 각 선수들이 선택한 캐릭터는 대회 도중 변경할 수 없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