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는 오는 20일까지 모바일게임 더 월드: 폭풍 속의 제국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하며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를 통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20레벨을 달성한 유저의 경우 차후 정식 서비스에서 보상이 지급된다.
이 작품은 80여개 거대 몬스터가 등장하며 이를 사냥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RPG 장르다. 특히 몬스터의 팔, 다리, 꼬리 등 부위별 공략이 구현된 것은 물론 날씨 및 지형을 고려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