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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X박스원`신작라인업공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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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상반기 중 X박스용 신작 퀀텀 브레이크를 론칭하는 등 10여개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순동)은 14일 본사에서 2016 X박스원 퀀텀 브레이크 투어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처음 퀀텀 브레이크를 출시한다. 이 작품은 앨런 웨이크와 맥스페인을 제작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국제 게임쇼에서 작품 공개 이후 주목을 받아왔다.

이 작품은 40개의 시나리오 베리에이션을 바탕으로 4개의 에피소드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같은 게임을 플레이 하더라도 서로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방대한 시나리오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MS는 윈도10과 X박스 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 X박스원 디지털버전을 사전구매할 경우 윈도10 버전을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여기에 X박스원 하드웨어와 게임을 같이 구매할 수 있는 한정 번들 팩도 판매할 예정이다. 퀀텀 브레이크는 내달 5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MS는 또 상반기중에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과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 킬러 인스팅트 마인크래프트 오리 앤드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 디피니티브 에디션 포르자 모터스포츠6 아펙스 등 다양한 작품들을 X박스원과 PC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회는 올해 X박스원을 기반으로 한 신작 라인업과 윈도10을 기반으로 한 PC 라인업, 그리고 작년 말 큰 호응을 이끌어 낸 X박스360 하위호환 확대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제프 스튜어트 마이크로소프트 아태지역 X박스 총괄 디렉터는 작년은 다양한 팬 행사를 바탕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면, 올해는 다양한 타이틀을 바탕으로 유저들을 즐겁게 해주고자 한다며 하위호환과 X박스원, 윈도10 연동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게이밍 환경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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