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전드 코리아(대표 장펑치)는 대만 SNS플러스와 모바일게임 전국쟁패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작품은 다수의 미소녀 일러스트가 등장하는 전략 RPG 장르다. 특히 치열한 하극상이 난무하던 시대의 역사 속 인물들이 200여개 캐릭터로 구현됐다.
엑스레전드 코리아는 지난 2014년 설립됐으며 온라인게임 아우라킹덤과 아스트라를 론칭했다. 또 이번 전국쟁패를 통해 모바일 퍼블리셔로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박기수 기자 daniel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