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이블 메가코프(아태총괄대표 윤태원)는 북미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팀 TSM이 모바일 AOS 베인글로리 리그에 합류했다고 11일 밝혔다.

TSM은 북미, 유럽에서 활동하는 e스포츠 프로팀으로 지난해 북미 리그챔피언십시리즈(LCS)에서 플레이 오프 2위를 수상한 팀이다. 이번 베인글로리 리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게 될 TSM 멤버는 VIPL 인터내셔널 챔피언 플래쉬X 등이 확정됐다.

한편 베인글로리는 최근 GSMA에서 베스트 모바일게임 상을 수상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지난해 트위치에서 게임영상이 1억 5000만분 시청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