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12일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6 세계대회 한국대표 선발을 위한 온라인 예선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예선은 플레이스테이션4 기종으로 진행되며 게임 내 온라인 경쟁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회는 19시부터 21시까지, 2회는 22시부터 24시까지 열리며 각 예선 우승자 2명은 한국대표 선발전 결선에 직행하게 된다.
한편 오프라인 예선은 오는 19일 목동 메가플스방에서 개최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선에서 선발된 4명이 대결하는 최종 결선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