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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운`3주년…640만개마을생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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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에브리타운에 3년 동안 640만개 마을이 만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4일 모바일 SNG 에브리타운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이같은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유저가 생성한 마을 개수를 비롯해 게임 시작 시 가장 먼저 생산할 수 있는 작물 양배추의 누적 생산량 등 다양한 기록을 공개했다. 또 이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매일 접속 시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유저 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3년간 생성된 양배추는 4억개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저 간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일손돕기 횟수도 14억회 이상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에브리타운은 지난 2013년 출시돼 치열한 경쟁 시장 속에서 SNG 장르의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왔다. 특히 다양한 작물, 음식, 건축물 등이 깔끔하면서도 미려한 비주얼로 구현돼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이 작품은 누적 다운로드 6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서비스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매출 순위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여타 SNG 경쟁 장르와 달리 2주 간격으로 실시되는 콘텐츠 업데이트는 물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꾸준한 커뮤니케이션까지 더해져 양대 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에서 20위권 내를 유지하며 국내 대표 모바일 SNG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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