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 유저의 오프라인 친목 행사 길드모임 전국 투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서울 잠실에서 서울지역 길드 모임을 개최했다. 특히 유저들의 목소리 및 아이디어를 듣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사는 향후 유저들과 만나며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간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고객 센터 전문성제고 및 불법 프록램 단속강화 등 운영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