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재단 이사장 권혁빈)는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 스마일게이트 본사에서 스마일게이트멤버십 7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작년 8월에 선발된 스마일게이트 멤버십 7기로 활동한 7개 팀 24명이 약 6개월간의 기획 및 개발한 작품 및 서비스 발표, 수료증 전달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은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문화콘텐츠 분야에 아이디어나 기술, 창작열정을 가진 대학생에게 도전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창작의 꿈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스마일게이트의 청년인재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30개 팀 150여명의 학생들이 수료했다.
[더게임스 박기수 기자 daniel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