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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독립스튜디오2개작선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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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팜키퍼, 암버스터즈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12일 자사 독립 스튜디오 지하연구소에서 개발한 모바일 인디게임 팜키퍼와 암버스터즈를 선보였다.

팜키퍼는 귀농을 결심한 농부가 두더지로부터 농작물을 지켜내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디펜스 장르다. 이 작품은 드래곤플라이트 그래픽을 담당한 오진영 디렉터의 역량이 발휘됐으며 두더지를 방어하며 농작물을 키우는 싱글모드와 6명의 라이벌과 대결하는 대전모드 등이 구현됐다.

암버스터즈는 팔씨름 소재의 액션 아케이드 장르로 거친 목판화 분위기를 살린 비주얼 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초보자, 숙련자, 달인 등 3개 난이도로 구성됐으며 7명의 상대를 꺾으면 다음 단계에 도전할 수 있다.

한편 넥스트플로어는 이미 지난해 사내 독립 개발 스튜디오를 통해 브레이브 존 야미파티 등을 론칭하며 디렉터 중심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올해 역시 상반기 중 첫 콘솔 타이틀 키도: 라이드 온 타임을 선보이는 등 디렉터 독립성을 보장하며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추구한다는 방침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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