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대표 최신규)의 모바일 게임 ‘배틀 비드맨’이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8월 31일부터 LG텔레콤에서 서비스되는 배틀 비드맨은 구슬을 발사해 상대방을 맞춰 에너지를 모두 소진시키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5개의 스테이지와 원작 애니메이션의 분우기를 그대로 살리고 있다. 현재 원소스 멀티유즈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8월 TV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타이틀로 선보이고 있는 배틀 비드맨은 ‘구슬대전 배틀 비드맨’의 후속작을 KBS에서 방영 중에 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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