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학회(학회장 이재홍)는 6월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가천대학교에서 2015년 춘계 총회 및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이번 총회에서 학문적 접근으로 게임산업 위기 탈출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초청강연과 튜토리얼을 가질 예정이다. 또 게임 기획 및 디자인, 프로그래밍, 기능성게임, 산업, 마케팅, 그래픽스, 문화, 교육 등 주제별 논문도 소개할 방침이다.

권택민 인하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가 게임 모포시스, 그리고 미래 제언이란 주제로 기조 연설에 나서고 니시가이 츠바사 코센 대표, 박성옥 한국임상게임놀이학회장, 박형택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심사역 등이 초청강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현정 인하대학교 교수와 강민석 KOG 차장이 각각 트랜스 미디어 러닝과 마인크래프트 및 게임 서버 개발 트렌드 소개란 주제로 튜토리얼에 나선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