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1일 모바일 캐주얼 축구 차구차구에 클럽대항전을 시작했다.
클럽대항전은 타 클럽과 경기를 통해 많은 승수를 기록할수록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경쟁 콘텐츠다. 특히 실시간으로 클럽 구성원 경기를 관전 및 응원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일시적으로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버프 아이템 등을 사용해 같은 팀의 승리를 돕는 것이 가능해 협동의 재미가 배가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클럽대항전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클럽 출석에 따라 최대 엘리트카드 및 50 차구볼(게임재화)를 지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