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웬티포게임즈(대표 강태훈)는 오는 14일 웹 전략 시뮬레이션 전략영웅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며 전체적인 밸런스와 서버 안정화 등 게임성 점검 작업을 마쳤다. 또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보완작업을 거쳐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고대 대륙을 배경으로 약 300개의 전장이 등장하며, 영웅들의 영토확장을 위한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대 7명의 무장이 동시에 출전하는 전투 시스템과 스테이지 완료 방식의 명장 던전이 핵심 콘텐츠로 작용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