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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문화재단`소년의집`에공부방기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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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은 아동 양육시설 소년의 집에 학습독서 공간 NC 꿈 키움 공부방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년의 집은 부모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곳이다. 1969년 부산에 설립돼 마리아 수녀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0여 명의 아동들이 공동생활을 하고 있다.

소년의 집은 국내 아동 양육시설 중 최대 규모지만 부족한 재정 상황으로 학생들이 학습과 독서에 전념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없었다. 특히 공동생활 시설 특성상 밤에 불을 켜고 따로 책을 보거나 공부하기가 어려워 학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런 가운데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이번 공부방 개설로 중앙에는 편한 자세로 독서를 하고 가장 자리는 개별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공부방 면적은 81평방미터다.

한편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 생활용품 기증 이후 2013년 야구 배팅 연습시설 기증, 지난해 아동 생활실 리모델링 후원 등 소년의 집 아동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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