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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블리자드1Q매출1조3850억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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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블리자드(대표 바비 코틱)는 지난 6일(미국 현지시각) 올해 1분기 매출 12억 7800만 달러(약 1조 3850억 원)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5억 4200만 달러(약 5874억 원), 순이익은 3억 9400만 달러(약 427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 15%,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7%, 34%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북미가 7억 400만 달러(약 7670억 원)로 액타비전 블리자드의 매출을 이끌었으며 유럽이 4억 6400만 달러(약 5012억 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1억 1000만 달러(약 1200억 원)로 뒤를 이었다. 플랫폼 별로는 콘솔 부문이 가장 큰 수입을 벌어들였으며 온라인이과 PC패키지가 뒤를 따랐다.

또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월드오브워크래프트: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지난해 등장한 신규 콘텐츠 캐릭터 부스트가 매출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캐릭터 부스터는 일정 비용을 내고 캐릭터의 레벨을 90레벨로 올려주는 기능이다. 또 히어로즈오브스톰과 하스스톤이 매출을 견인했다. 특히 하스스톤이 앞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큰 매출 수익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여기에 콘솔 작품들 중 콜오브듀티와 데스티니가 실적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이 작품은 콜오브듀티는 중국에서 텐센트를 통해 지난 1월 베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기존 5개의 프렌차이즈 작품을 10개로 늘리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미 시장에 신규 4작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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