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최근 약 3주간에 걸쳐 MMORPG 검은사막에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캐릭터별 밸런스와 PvP, 무기 및 소비 아이템 능력, 지식 습득과 의뢰 수주, 버프 시스템, UI 등 전방위 게임성 개선 작업에 나서왔다.
또 이후에도 게임 기획 의도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캐릭터 기술 및 동작, 능력치를 지속적으로 다듬으며, 검은사막 매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다음게임은 오는 9일부터 새로워진 규칙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점령전 시즌2를 시작한다. 또 8일부터 10일까지는 어버이날을 맞이 카네이션 버프를 제공하며 5월 한달 간 GM과 함께 즐기는 낚시, 우두머리 소환, 당나귀 레이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