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30일 모바일 프로야구 6:30(프로야구 육삼공)에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번에 이달의 추천 선수를 9개 구단을 대표하는 외국인 용병으로 변경했으며, 추천 선수를 팀의 엔트리로 등록하게 되면 팀 모두의 능력치가 상승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추천 팀과 트레이드 영입 선수도 변경했다.

새롭게 공개되는 추천 팀은 우리는 동문이라는 콘셉트로 지역별, 야구 명문 등 총 14개이며, 이 중에는 박경완, 마해영, 정민태 등 각 팀을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들도 등장한다. 또 추천 팀 선수 변경에 따라 트레이드 영입 선수 명단도 바뀐다. 트레이드 시스템은 재료카드를 모아서 이달의 추천 팀에 포함된 선수카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선수 영입 시스템이다.

이 회사는 또 원정경기 보상 내용과 NPC팀을 업데이트하는 한편 , 최고 레벨을 55레벨까지 상향 조정 했다. 또 랭킹 경기는 리뉴얼과 함께 보상 내용을 개편했으며, 모든 선수카드를 직접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는 선수카드 일람 시스템을 선보였다.

한편 이 작품은 게임유저가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로 팀을 만들어 ,아마추어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까지 도전하는 게임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