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권명자)는 지난 24일 롯데월드에서 열린 올나잇 게임즈 파티에 모바일게임 도탑전기가 참가해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리그오브레전드 대회 결승이 메인 무대로 준비됐으며, 남규리와 유승옥의 철권7 이벤트 매치 및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도탑전기 역시 이벤트 매치 염보성을 이겨라를 통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염보성을 이겨라는 지난 도탑전기 최강 길드 대전 리그에서 주목을 받은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염보성과 일반 참가자가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염보성은 지난 길드대전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나, 이날 행사에서는 전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 회사는 별도의 도탑전기 부스를 마련해 평소 즐기기 어려운 최고레벨의 희귀영웅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유저 간 대결을 통해 경품을 획득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28일까지 올나잇 게임즈 파티 카페를 통해 참가 인증샷을 등록한 모든 유저에게 100다이아를 지급한다. 특히 이 중 완성도가 높은 유저를 선정해 500다이아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