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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이블,아태지역총괄에윤태원씨영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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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이블메가코프(대표 보 댈리, 이하 슈퍼이블)는 28일 워게이밍, 블리자드, EA의 전 임원인 윤태원씨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매니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윤 매니저는 싱가포르를 기점으로 회사의 확대와 성장을 주도하고, 일본과 한국에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크리스천 시거스트레일 슈퍼이블 상임이사는 슈퍼이블의 모든 개발진과 마찬가지로 윤 매니저도 열정적인 게이머라며 아태지역 코어 게임 업계에서 18여 년간 쌓아온 그의 경력은 아태지역 유저들에게 더 나은 코어 게임 경험을 선사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원 매니저는 슈퍼이블은 베인글로리를 통해 터치 기기에서 코어 게임이 얼마나 흥행할 수 있는지 증명했다며 슈퍼이블은 앞으로도 유능한 인재들을 계속 고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베인글로리와 슈퍼이블을 아태 지역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이블의 대표작 베인글로리는 상대 기지의 베인 크리스탈을 파괴해 승리하는 모바일 AOS 게임이다. 3대 3 멀티플레이 형식으로 게임이 진행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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