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모바일 바이킹 아일랜드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작품은 2년여 개발 기간을 거쳐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바 있다. 당시 출시 한 달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넘기며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모바일 SNG 장르로 이용자만의 섬을 가꾸고 친구들과 서로의 섬을 오가며 경영하는 재미가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3주년 서커스 건물을 선물하고, 매일 접속만 해도 발레오르골, 공룡박물관, 경험치4배 쿠폰 등이 포함된 상자를 하루 1개씩 제공한다.

이밖에 게임머니 충전 시 보너스 30%를 지급하며, 오는 28일부터는 진주 구입 금액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이 담겨있는 상자를 증정한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