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블루홀,새이름달고모바일공략강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4-22

/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는 블루홀로 사명을 변경하고 모바일 시장에 전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블루홀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피닉스게임즈와 스콜을 각각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한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지노게임즈에 이어 이번 피닉스게임즈와 스콜의 인수로 모바일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또 추후 추가적인 인수를 통해 모바일게임 제작 라인을 확대하는 블루홀 연합 전략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피닉스게임즈(대표 신봉건, 김정훈)는 지난 2012년 설립된 캐주얼 게임 개발사로 명랑스포츠 무한상사 볼링킹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24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특히 14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모바일 리듬액션 탭소닉을 개발한 신봉건 대표의 전문성을 살려 현재 리듬액션 신작을 개발 중이다.

스콜(대표 박진석)은 지난 2013년 네오위즈 창업멤버 박진석 대표가 설립했으며, 모바일 수집형 RPG 전설의 돌격대를 서비스 중인 업체다.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 매출 16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중국과 일본 시장 론칭을 앞두고 있다. 또 이 회사는 현재 차기작 다크 스콜(가제)을 개발 중이다.

이런 가운데 블루홀의 자회사 지노게임즈도 블루홀지노게임즈로 사명을 바꾸고 데빌리언 모바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블루홀 역시 대작 MMORPG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내년 중 모바일게임 10여개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배너



퀵메뉴